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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파이낸스 박정현 기자] 아비쥬의원 홍대점(원장 김재욱)은
최근 3-Line HIFU 리프팅 장비 '텐트리플(10TRIPLE)'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.
텐트리플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(HIFU) 기술을 기반으로 열 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 또는
SMAS층에 전달하여 피부 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재생을 촉진하는 차세대 리프팅 장비다.
아비쥬의원에 따르면 세계 첫 3-Line, 3-Dot HIFU 시스템을 적용했으며,
얼굴 전체 리프팅 및 타이트닝, V라인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.
김재욱 아비쥬의원 홍대점 원장은 "이는 한 샷에 3라인이 조사되는 방식으로, 기존 1라인 방식의 HIFU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시술이 가능하다.
동시에 열 응고점을 보다 정밀하게 형성해 피부 조직의 수축과 콜라겐 재생을 효율적으로 유도한다"고 설명했다.
"또한 단방향 조사와 트랜스듀서가 오가는 양방향 조사의 변경이 가능해, 현장의 상황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시술이 가능하다"고 덧붙였다.
김 원장은 "다양한 카트리지의 존재도 텐트리플의 특징 중 하나다.
3-Line, 3-Dot 모드에는 4.5mm·3.0mm 카트리지가, 1-Dot 모드에는 4.5mm·3.0mm·1.5mm 카트리지가 지원된다"며
"이 중 최대 4개의 카트리지를 장비에 동시에 장착할 수 있어 번거로운 교체 과정 없이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"고 말했다.
3-Line 카트리지는 선형 조사인 리니어 타입과 점 조사인 도트 타입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,
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른 세밀한 시술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.
텐트리플의 핸드피스에는 ‘LED 인디케이터’가 적용돼 카트리지의 설정된 깊이, 조사되고 있는 트랜스듀서의 위치,
누적 샷 수가 표시되어 안전 시스템 또한 마련돼 있다. 온도 센서 기능도 탑재, 카트리지의 온도가 40~42°C일 경우,
LED가 주황색으로 변하며 진동 알림이 울린다. 카트리지의 온도가 43°C 이상이 될 경우,
작동이 일시적으로 멈추며 내원자의 열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안전한 시술을 돕는다.
김 원장은 "텐트리플은 하나의 장비로 최대 네 가지 카트리지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,
리니어와 도트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시술 목적에 따라 깊이와 에너지 형태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"며
"이러한 유연성이 시술자에게는 효율성과 안정성을, 내원자에게는 보다 정밀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"고 전했다.
출처 : 서울파이낸스(https://www.seoulfn.com)